오늘의 이슈9 스티븐 베르힌 토트넘 이적 손흥민은? 토트넘이 미드필더 에릭센 선수가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하고, 새로운 선수를 수혈했습니다. 1997년 네덜란드 태생의 PSV 아인트호번 윙어 '스티븐 베르흐베인(22세)은 29일 2025년 까지 2700만 파운드(한화로 약415억)로 토트넘과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한국식 발음은 베르흐베인,베르바인,베르힌 여러 발음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등번호는 에릭센이 사용했던 23을 그대로 이어받게 되는데요,중원에서 활약했던 에릭센과는 다른, 측면에서 돌파형 윙어이기 때문에 주로 오른쪽에서 뛰는 걸 선호합니다. 최전방을 물론 왼쪽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져, 손흥민 선수 포지션과 겹칠 수도 있어서 베르흐베인의 영입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져있습니다. 사실상 현재 폼이 떨어져 있다 해서 손흥민 선수가 .. 2020. 1. 29. 강은비 대한축구협회 시상식 수상 '2019 대한축구협회 시상식(KFA AWARDS)'이 19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수상자 중에 현재 BJ,배우 활동을 하는 강은비 씨가 '나눔플레이어상'을 수상 했습니다. "배우 강은비씨가 왜 수상을 하게된거지?" 라고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평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광팬으로 알려진 강은비 씨는, 현재 아프리카TV 에서 개인방송을 하는 BJ로 활동 중입니다. 개인방송의 콘텐츠 중에, 축구 중계를 하는 콘텐츠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K리그 경기장에도 자주 초청되어 K리그를 홍보하는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TV 에서 얼마 전 콘텐츠가 다양하거나, 콘텐츠가 확실한 BJ에게만 주어지는 '파트너BJ' 로 계약을 하면서 BJ로써 자리를 .. 2019. 12. 20. 설예은 설예지 컬링하는 쌍둥이 자매 대한컬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코리아컬링리그에 참가하는 경기도청팀이 화재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나날이 이슈가 되고 있는 설예은,설예지 쌍둥이 자매 선수 때문인데요. 두 선수가 속해 있는 경기도청이 제2의 컬스데이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설 자매의 미모도 한몫 거들며 경기도청은 이번 대회 화재의 팀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두 선수는 1996년생으로 송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란히 경기도청에 입단했습니다. 주요 성적으로는 2019.2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 일반부 금메달 (설예은, 설예지) 2018.1 제99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 일반부 금메달 (설예은) 2017.1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컬링 여자 일반부 은메달 (설예은, 설예지) 올해 2월 전국 동계체육대회에서 나란히 출전해 .. 2019. 12. 19. 김민재 유럽이적,현재 연봉은 얼마? 중국 슈퍼리그에서 많은 연봉을 받으며 맹활약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는 국가대표에서도 붙박이 주전 센터백으로 맹활약하고 있습니다. 1996년 11월 15일 생으로 키 190cm 몸무게 88kg, 역대 한국을 대표했던 센터백들에 비해 피지컬 적인 면에서도 압도적인 신체조건을 타고났습니다. 주력 또한 빠른 편이라 앞으로의 커리어가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골을 넣는 능력 또한 준수해 수트라이커로써의 면모도 보이는 만능 수비수 김민재는, 과거에도 EPL 진출을 계획하기도 했었는데요, 왓포드와의 이적설이 화두에 오른 바가 있습니다. 축구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중국 수퍼리그로 이적을 해서 팬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한때는 '김민짜이' 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었습니다. 실력이 중국화 될 것이라 .. 2019. 12. 18.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