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시상식,MVP,베스트11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MVP로 김보경(울산현대)이 선정됐습니다

(13골 9개의 도움을 기록,팀순위 정규리그2위)

수상소감

"묵묵히 뒤에서 응원해주신 팬들께 영광을 돌리고 싶다. 수상 소감을 K리그 전체와 나누고 싶다.

올해 K리그가 정말 재밌었고 올 시즌 K리그 선수로서 너무 행복했다"

"전북은 역시나 강력한 팀이었고 대구는 예상보다 너무 잘해서 내년이 더 기대되는 팀이다.

서울도 잘했다. 모든 팀들이 다 잘하는데 내년은 어떨지 너무 기대된다"

"울산 팬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고 죄송하다. 지난 마지막 포항전 패배로 올 시즌 전체를

실패했다고 한다. 하지만 올해 거둔 2등을 실패로만 생각한다면 정말 실패다"

"올해 얻은 모든 것을 가지고 내년을 준비한다면 울산은 더 강해질 것으로 믿는다. 내년에 더 좋은

팀으로 우승 경쟁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도록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 베스트 11 ☆

공격수 부문: 주니오 (울산현대) ,타가트 (수원삼성)

미드필더부문 : 문선민 (전북현대) ,김보경 (울산현대) ,세징야 (대구FC) ,완델손 (포항스틸러스)

수비수 부문 : 홍철 (수원삼성) ,홍정호 (전북현대) ,김태환 (울산현대) ,이 용 (울산현대)

골키퍼 부문 : 조현우 (대구FC)

최우수 감독상 으로는 모라이스 (전북현대)감독이 선정됐습니다

수상소감

"영광스러운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혼자 받을 수 있는 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모든 구단직원, 코치진, 선수 등

모두가 노력해 받을 수 있었다. 능력있는 우리 선수들이 이 상을 만들어줘 너무 기쁘다.

모든 팬분들이 항상 K리그를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수상내역☆

최다 득점상: 타가트 (수원삼성)

최다 도움상: 문선민 (전북현대) ☆10개의도움인 세징야와 동률이지만,경기수가 적었던 문선민이 수상.

영플레이어 : 김지현 (강원)

아디다스 탱고어워드 (창의적인 플레이를 보여준 선수에 주어지는 상) :김대원(대구FC)

EA Most Selected Player (FIFA 온라인4 유저들이 가장 많이선택한 K리그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 :홍철(수원삼성)

최신유행오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