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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019발롱도르 순위,리오넬 메시 6번째 수상

by 수아레 2019. 12. 3.

 

세계 축구 선수중 최고의 선수를 뽑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우리 시간으로  12월3일  04시30분에 열렸습니다.

 

☆발롱도르 (Ballon d'or, 프랑스어로 "황금빛 공"이라는 뜻)는 프랑스의 축구 전문지인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올해의 남자 축구 선수상 입니다.

 

 

★대망의 발롱도르 수상자! ★

리오넬 메시 (바르셀로나) 

 

 

메시는 2009, 2010, 2011, 2012, 2015년 이후 4년 만에 발롱도르를 다시 품에 안았습니다.

버질 판 다이크 와의 2파전으로 예상되었던 발롱도르는 메시의 차지였습니다.

역대 최초로 6회 수상을 하게되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입지를 굳히는 메시!

남아있는 시즌동안 얼만큼의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되지않을수가 없습니다.


★손흥민, 발롱로드 최종30인 후보등극 최종 순위는?

 

 

이번 발롱도르 시상식은 우리나라 선수 손흥민(토트넘) 선수가, 발롱도르 최종 30인 안에 들면서, 2007년 아시아컵 우승을 이끌었던, 이라크의 유니스 마흐무 선수의 기록 29위를 넘어설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시상식이 열리기전 최종 10인을 발표 하면서, 손흥민 선수의 순위도 함께 발표 되었는데요. 최종순위는 22위! 유니스 선수의 아시아최고 순위를 넘어서면서 명실상부 월드클래스 선수임을 증명해 보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소속팀 토트넘 핫스퍼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보이며,팀을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이끌었고 ,  전날 AFC 어워즈에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수상하면서 두배의 기쁨을 누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30위에서 11위 순위표를 보면, 손흥민 선수 아래로, 토트넘 동료 요리스, 쿨리바리(나폴리) ,바이날둠(리버풀)

벤제마 (레알마드리드) 같이 세계적인 선수들도 눈에 띕니다.그만큼 손흥민 선수의 위상을 짐작케하는 순위라는것을

느낄수있었습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리버풀 선수들이 무려 4명이 10위권 안에 들어간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올해 발롱도르 수상이 사실상 어렵다보여지는 호날두의 참여또한 많은 이 들의 관심사 였는데요,

결국 나타나지 않은 호날두! 노쇼의 아이콘으로 등극하길 바래봅니다.

 

 


발롱도르 30위-11위 

 

 

발롱도르 19위 - 11위

 

코파 트로피 : 데 리흐트(아약스/유벤투스) 

 

야신트로피 : 알리송 베커 (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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